서울시, ‘새집 증후군 줄인다’…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실내 공기질 관리 강화

2025-05-08

□ 앞으로 서울 시내 신축 공동주택 입주시 일명 ‘새집 증후군’ 걱정을 덜 수 있게 된다. 또한 청소년들의 이용이 많은 학원, PC방, 도서관의 공기질 관리도 강화된다.

 

□ 서울시와 자치구는 4월부터 연말까지 10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실내 오염도 검사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. 서울시내 62개 신축 단지와 다중이용시설 5,550여 개소가 점검대상이다.

○ 오염도 검사는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른 법적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하는 측정검사다.

 

□ 그동안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적용받는 100세대 이상 아파트·연립주택·기숙사 등 신축 공동주택 실내 오염도를 측정해 법적 기준을 넘어설 경우 시·자치구가 시공자에 충분한 베이크아웃(Bake-Out) 등 실내공기질 개선조치를 권고하고 사후 결과를 통보 받는 방식이었다.

 

※출처 : 서울시, ‘새집 증후군 줄인다’…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실내 공기질 관리 강화 < 보도자료 < 열린 마당 <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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